Bệnh viện Nha khoa Seoul Top

Tin tức Seoul Top

Tin tức và thông tin đa dạng từ Bệnh viện Nha khoa Seoul Top.

Bài viết này chỉ có bản tiếng Hàn.

Báo chí

[헬스경향][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양치질을 할까? 가글링을 할까?

Ảnh đại diện của [헬스경향][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양치질을 할까? 가글링을 할까?

예전에는 식사 후 구취를 없애기 위해 은단을 들고 다니는 어른들이 많이 있었다. 화해지는 느낌이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고 깨끗해진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 금연을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했지만 은단은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은단 대신 식사 후 구강청결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식당, 사무실, 화장실에 가보면 구강청결제를 놓아두는 곳이 많아 이제는 흔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구강청결제가 장점도 있지만 지나치게 쓰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구강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구강청결제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치과치료 후 병원에서 소독을 위해 의사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전문구강소독액과 두 번째는 처방 없이 마트나 약국에서 구입하는 일반청결제로 구분할 수 있다.

치과치료 후 사용하는 전문약용 구강소독액은 항생제성분, 소독성분, 스테로이드성분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다. 이를 잘못된 방법이나 지나치게 사용하면 유익한 세균을 줄이고 강한 소독효과로 상처가 아무는 것을 늦출 수 있어 꼭 전문치과의사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한다.

일반마트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구강청결제에는 소독액성분과 좋은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자일리톨성분, 알코올성분 등이 들어있다. 특히 알코올성분은 제품에 따라 액 5%~18% 까지 다양하게 들어있다. 때문에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고 음주운전측정을 하면 알코올성분이 나오게 된다.

알코올성분을 자주 사용하면 구강내의 소타액선에 문제를 일으켜 구강내 침분비를 억제 할 수 있다. 침이 줄어들면 구강건조증이 생기고 이것이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몇몇 구강청결제에는 클로르헥시딘·트리클로산·염화세틸피리디늄·불소 등 강력한 박테리아 제거물질이 들어있다.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살균력이 있는 구강청결제를 하루 2번 이상 사용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과 당뇨병 전단계에 걸릴 확률이 55%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화질소학회 기관지 ‘니트릭스 옥사이드’ 최신호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은 환자가 당뇨병이 없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은 구강청결제를 하루 한번 사용한 사람이 20%, 아침과 저녁으로 하루 2번 구강청결제를 쓴 사람은 30%로 나타났다. 즉 구강청결제를 많이 사용한 사람이 적게 사용한 사람보다 발병률이 높은 것이다.

연구팀은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이 당뇨발병률이 높은 것은 구강청결제에 들어 있는 소독성분이 구강 내 유해균뿐 아니라 산화질소를 생성하는 유익균도 죽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구강 내 유익균은 체내에서 산화질소 생성을 돕는데 이는 체내세포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도록 돕고 인슐린분비와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산화질소가 적어지면 당뇨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 이런 소독제의 장기사용은 일반 세균은 줄이지만 곰팡이라고 불리도 진균류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 구강위생을 위해 열심히 구강청결제를 이용했는데 몇 주가 지나니 혀가 변색되거나 혀의 미뢰가 길어져 혀가 자라는 것 같아 병원을 찾는 사람도 있다. 이는 소독제를 장기사용했을 때 곰팡이 같은 진균이 혀에 자라나는 것이다.

구강청결제를 이용하면 충치를 줄인다는 보고도 있고 잇몸질환이나 치석, 치태의 침착을 줄여준다는 논문도 많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양치질없이 구강청결제로 가글링만 한다면 위에서 말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구강건강은 양치질을 기본으로 하고 구강청결제를 적절하게 같이 사용하면 구강건강을 지키고 구취를 줄이는데 도움 될 것이다.